21.01.26 리얼클래스 365챌린지 신청완료(작심일년챌린지 명칭 변경)
2021년 목표로 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영어공부이다.
회사를 퇴사하면서 다시는 영어의 이응자도 안볼거라고 다짐했었던
그 때가 벌써 2년이 지나가고 있었다.
일상생활 속에선 전~~혀 불편 할 것 없었지만
필라테스를 하면서 유학갈 생각을 하다보니
다시 영어공부를 해야한다는 현실를 직시하게 되었다.
요즘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은데
내가 선택한 프로그램은 리얼클래스!
이유는?
타일러가 광고하는 걸 보니까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 현실적으로 더 와닿았기 때문이다.
한국어를 한국사람보다 잘하는 타일러가 답답해하면서 영어공부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하는걸 듣다보니
나도 모르게 영어공부는 리얼클래스로 다시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광고를 보다보니....(광고만든 사람 잘 만든 사람ㅋㅋㅋㅋ)
강제방학 기간을 이용해 영어공부를 시작해보려고
리얼클래스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두 가지 옵션 중
이 결심이 어디가지 않도록 365 챌린지를 선택했다.
365챌린지는 말 그대로
365일 매일매일 영어공부를 하고 나면 내가 지불했던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는 어마어마한 챌린지!
처음 마음먹으면 바짝하다가 나중에 흐지부지 되는데
이렇게 챌린지로 하다보면 완강...완강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하하하
21년 1월 초에 결제를 했고 의욕이 뿜뿜하여
얼른 365챌린지를 신청해서 2월부터 시작하고 싶은데
어디를 봐도 신청하는 곳이 없었다.
내가 못찾는 건가 싶어서
문의를 해보니 아래와 같이 따로 공지를 해준다는 답변을 받았다.
아! 문의는 다른 질문으로 두 번 했었는데 문의량이 많아 매~~번 답변이 지연되었었다...
그래서 나도 그냥 질문 올려놓고 걍 다른 거 하다보니 답변옴ㅋㅋㅋ
안내해주신 분의 말대로 기다리다보니
365챌린지 신청에 대한 안내 문자가 왔다.
2월부터 바로 할거니까 잊어버리지 않게 26일에 할 수 있게 캘린더 해야 하는 일에 적어놨다.
그리고 오늘!!! 바로 신청했다.
문자에 나와 있는 대로 하나씩 클릭하기 시작했다.
핸드폰으로는 못 찾는건지 앱 오류인지 이유는 모르겠으나
문자로 안내되어 있는 부분이 안보여서
PC로 신청을 했다.
PC로 하든 핸드폰으로 하든 오늘 신청해야 잊어버리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아서!
1. 홈페이지 접속 후 왼쪽의 MY - 365챌린지 클릭
2.유의사항 한 번 읽어보기
오오 작심일년 챌린지가 이름이 바뀌었구나.
작심일년 챌린지 >> 365챌린지
3. 365챌린지 도전 신청 클릭
4.신청 완료 확인
신청 완료 끝끝!!
너무너무 간단한 신청과정.
하지만 난 첨에 이걸 찾기까지 오래걸렸다..
이럴거였으면 홈페이지에 따로 공지한다고 좀 써주지.....
노트도 사놨고, 책도 배송 되었고, 365챌린지 신청도 완료했다.
이제 진짜 실천만 남았다.
365챌린지 준비하는 나만의 비법에 나온 것처럼
공부하는 시간을 최대한 일정한 시간에 할 수 있도록 일정조율을 해봐야겠다.
프리랜서다보니 매일의 일정이 같지 않다보니 어느 날은 바쁘고 어느 날은 바쁘지 않아서 말이다.
시간만 정하면 진짜 끝이겠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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