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fun 썸네일형 리스트형 6>연필데생 기초-원기둥(두루마리휴지, 캔음료) 6>연필데생 기초-원기둥(두루마리휴지, 캔음료) 펜, 수채화, 색연필로 그림을 그리다가 선생님께서 어느 날 연필데생을 해보는게 어떻겠냐고 제안하셨다. 그래서 크게 내키진 않았지만 시작해보기로 했다. 선생님이 다 뜻이 있어서겠지 싶어서ㅋㅋㅋ 선생님은 연필데생기초로 그리기에 좋은 원기둥으로 해보자고 하셨다. 첫번째 원기둥으로는 두루마리휴지! . . 생각해보면 미술학원 가면 선긋고, 도형그리는 연습 죽어라고 시키는데 연필데생을 끝내고 나면 왜 죽어라 시키는지 알게 된다. 진짜 그림의 기초이기 때문이다. 선과 도형 그리는 연습을 건너뛰고 바로 원기둥을 그려보면 아....이래서 연습하는구나! 를 바로 알게 된다. 내가 그 편에 속한다. 어렵고 쉽고를 떠나서 연필데생을 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점 1. 선과 동그라미를.. 더보기 5>일본 후쿠오카, 벳부 쿠로카와온천마을 그리기 성인취미미술5>일본 후쿠오카, 벳부 쿠로카와온천마을 그리기 다니던 회사에서 포상휴가로 일본 후쿠오카를 다녀오게 되었었다. 음식은 꽝이었지만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그 중에 가장 예뻤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벳부 쿠로카와온천마을♥ 이 곳에서 찍어온 많은 예쁜 곳들 중 아래를 그려보기로 했다~! 그 동안 선생님과 거의 1점 투시로만 그림을 그렸었는데 이번에도 1점 투시였다. 1점 투시만 그리려고 한건 아니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그렇게 되었다..ㅋㅋㅋ 선생님의 열쩡★ 책상에 막 그리면서 설명을 해주셨당 열심히 그리는 모습ㅋㅋㅋ 1점투시대로 큰 틀은 잡아놨고 창문, 창문틀 같은 디테일 그리는 중~ 짜자잔 밑그림 완성~~ 일본집들이 나무틀로 된 디테일들이 많아서 그리기에 어렵진 않았당.. 더보기 4>꽃과 함께 이름 두들링하기(동양화물감+색연필) 성인취미미술4>꽃과 함께 이름 두들링하기(동양화물감+색연필) 여행 그림들을 그리다가 선생님의 인스타에서 본 이니셜두들링이 너무 강렬했다★ 그래서 4번째 그림은 이름 두들링으로 정했다!!! 이니셜로 할까 아님 이름 전체로 할까 고민하다가 이름 전체로 결정했다! 연필로 글자들을 먼저 그리고 안에 내 맘대로 채워넣기 시작했다. ▶글자들을 그릴 때 주의한 점◀ 글자들 사이의 간격 글자 자체의 크기를 조절 다 그리고 나서 내가 좋아하는 꽃인 장미 꽃을 위에 그려봤다. 꽃도 언젠가 잘 그릴 수 있는 날이 오겠지? 장미꽃은 약간 톤다운 시켜보고 싶었는데 선생님께서 동양화에서 사용하는 물감을 추천해주셨당 동양화물감? 이라는게 있는지도 몰랐는데ㅋㅋㅋㅋ 취미미술시간을 통해서 많은걸 알아간다♥ 한층 느낌있는 장미 완성 이니.. 더보기 3>이탈리아 베네치아, 이름 모를 곳을 그리다. 성인취미미술3>이탈리아 베네치아, 이름 모를 곳을 그리다. 지난 번 파리 물랑루즈의 여운이 가득했어서 이번엔 그리기 쉬운 곳으로 사진을 뽑아봤다! 이번 사진은!? 이탈리아 베네치아! 장소는....잘 모르겠다ㅋㅋㅋㅋㅋ 동생하고 돌아다니면서 그냥 찍었던 곳이라서ㅋㅋㅋ 하지만... 이번에도 선생님은 엄청 쉬운 건 아니라고 하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를 모르던 나는...그리면서 알게되었다ㅋㅋㅋㅋ 모처럼만에 예쁘게 나온 사진♥ 차분하고 여성스럽게 나왔구만 :) 이 부분이 어려웠었다ㅎㅎㅎㅎ 성처럼 생긴 이 유럽식 건물의 디테일 부분과 위에 붉은 색의 간판처럼 생긴 부분! 색칠하는 사진이 없네ㅠ0ㅠ 오른쪽의 붉은색 부분은 여기서 찍은 다른 각도의 사진을 활용해서 더 그려넣었다 그리고 이 때 알았다, "아! 여기.. 더보기 2>프랑스 파리, 물랑루즈를 그리다 성인취미미술2>프랑스 파리, 물랑루즈를 그리다 첫 번째 수업이 끝난 후 재등록을 했다! ♥ 매주 토요일이 되기를 기다리면서 여행다니며 찍은 사진들 중에서 그리고 싶은 것들을 찾기 시작했다. 너무 어렵지 않으면서 내가 좋아했고 기념으로 남겨두고 싶을만한 곳들 위주로 말이다. 그 래 서 두번째 그릴 장소로 선택한 곳은 바로 프랑스, 파리! 물랑루즈 선생님은 그림을 보시더니 쉽지 않을 거라고 말씀하셨다. 난 "얼마나 이게 어렵다는거지?" 라는 감이 아~~예 없었던 때였다. 일단 시작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무식하니까 할 수 있었다.....ㅋㅋㅋㅋ 밑그림만 2시간 넘게 걸렸던 것 같다. 처음으로 1점투시법으로 그림을 그린거였는데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그려야 하고, 어떤 부분은 날리듯이 그려야 하는지 설명해주.. 더보기 1> 북유럽풍 쇼파와 펜 드로잉 성인취미미술1> 북유럽풍 쇼파와 펜 드로잉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도착한 소모임 약속 장소. 알고보니 선생님은 아동미술학원을 하는 선생님이셨다. 그래서 카페 같은 곳이 아닌 미술학원이 모임 장소였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그리고 싶은 것과 톤을 말해야 할지 몰라서 두서 없이 말하기 시작했는데 선생님은 단번에 캐치를 하셨다. 역시 전문가였다. 우선 칼라를 사용하는 것보다 펜으로만 디테일하게 그리고 싶었다. 뭔가 그런게 더 멋있어보였당ㅋㅋㅋ 첫번째 시간에 준비한 사진들은 영국에서의 사진들이 주를 이루었다. 이쯤에 우리나라에 북유럽스타일 디자인이 크게 유행했던 때였다. 그래서 인스타에서 그런 느낌의 사진도 몇 장 찾아서 갔다. 저작권 문제로 올릴 순 없지만... 북유럽스타일 디자인+영국에서의 아기자기 했던 것.. 더보기 2015년 12월, 취미미술을 시작하게 되었다. 2015년 12월, 취미미술을 시작하게 되었다. 2013년, 그림을 그려보고 싶다- 대학교 2학년을 마치고, 첫 유럽여행을 다녀와서 이탈리아 여행기를 포스팅할 때였던 것 같다. 우연히 어떤 블로그에서 무라노섬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던 사람들의 사진을 보게 되었다. 너무 멋있었다. 그리고 곧바로 든 생각은, 나도 그렇게 하고 싶었다 그런데 어떻게? 시작을 어떻게 해야할 지 몰랐다. "그림은 배워야 할 수 있다" 는 생각에 당장 시작하고 싶은 마음을 잠시 내려 놓기로 했다. 배워야 한다=>학원에 가야한다=>돈이 없다=>취업하면 배워야지 "다음 여행 갈 때 저렇게 그림 그려봐야지!" 기대 뿜뿜하며 펜화를 중심으로 가르쳐주는 학원 알아봐놓고 학원 홈페이지를 즐겨찾기에 올려놓는 것에서 마무리 지었다. 2015년, .. 더보기 이전 1 2 다음